그룹 메이트 멤버 정준일이 전역 후 첫 행보로 신곡 '새겨울'을 발표했다.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는 정준일의 새 싱글 '새겨울'이 공개됐다.
'새겨울'은 내년 초 발매될 정준일의 정규 2집 선공개곡으로, 전역 이후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정준일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힘든 일이 있을지라도 그 과정을 이겨내면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희망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이번 작업에는 20인조 오케스트라와 기타리스트 홍준호, 베이시스트 서영도 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함께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준일은 메이트의 보컬 및 건반 연주자로 활동하며 '너에게 기대' '난 너를 사랑해' 등 많은 곡들을 히트시켰다.
그는 박지윤의 '사랑하지 않아', 김예림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의 작사, 작곡자이기도 하다.
한편 정준일은 지난 1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서울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총 19회의 소극장 장기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