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관상' 곰TV 서비스 시작 /영화 '관상' 포스터

송강호(내경 역), 김혜수(연홍 역), 이정재(수양대군 역), 조정석(팽헌 역), 이종석(진형 역)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은 영화 '관상'을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20일부터 영화 '관상'을 곰TV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은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영화로 관객 수 900만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8위에 랭크된 것은 물론 최근 청룡영화상에서 최다 노미네이트 되며,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관상'은 조선 천재 관상가(송강호)가 계유정난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독특한 소재, 탄탄한 스토리, 화려한 볼거리로 영화를 보는 내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소녀'(감독 최진성)도 같은 날 극장 동시 서비스 시작한다.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 한 소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의 위태롭고 아픈 사랑을 그렸으며, 배우 김시후와 김윤혜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 '관상' '소녀' 곰TV 서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관상, 소녀 둘 다 봐야겠다" "집에서 볼 수 있다니 좋다" "당장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