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는 지난해 개교 2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위해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시도중이다.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각 학과를 특성화별로 집중 육성하는 한편, 건실한 기업과 손을 잡고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시스템을 갖춰가고 있다.
1992년 경복대가 문을 연 것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겠다는 목적에서다. 재학기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연마한 학생들은 졸업이 곧 취업으로 이어진다.
매년 90%를 상회하는 졸업생 취업률이 이를 입증한다. 경복대는 취업교육을 위해 실습과 실험을 중시하고 있다. 특히 인턴십 제도와 실습교육을 섞은 '현장밀착형 교육'은 대내외적으로 호평받고 있다.
학생을 기업에 인턴사원으로 보내 현장에서 실습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이다. 기업입장에서는 기호에 맞는 맞춤사원을 뽑을 수 있고 학생들은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윈윈전략'이다.
현장밀착형 교육은 경복대가 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에 가장 부합한 교육방안으로 자리잡았다. 그 밑바탕은 바로 산학협력이다. 경복대는 현재까지 국내 2천여개 기업과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국내 최대 산학협력 네트워크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공인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경복대는 취업중심, 실용교육의 메카로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통하여 취업보장형 학과 및 기업과 연계한 브랜드 학과를 운영하여 질 좋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국제교류에 있어서도 연간 240명을 싱가포르로 무료 해외 어학연수를 보내고 해외에 6개월 이상 인턴십을 실행하고 있으며 일본병원과 협력을 통해 해외병원 등에까지 취업을 시키고 있다. 학생복지에 있어서도 수도권 최대 규모인 재학생의 70%가 장학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평생교육기관으로서 40~50대의 재취업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
경복대는 경기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전문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문의: (031)570-9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