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는 19일 자정 공식 유투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첫 정규앨범 'VOODOO'(부두)의 타이틀곡 '저주인형'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저주인형' 뮤직비디오에서 빅스는 다소 충격적이면서도 기괴스러운 장면을 연출하며 파격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다.
여자 주인공이 저주인형을 바늘로 찌르고 메스로 살을 가를 때마다 인형과 동조되어 함께 아파하는 빅스 멤버들의 모습과 안무 중간에서도 가슴과 머리를 찌르며 피가 튀어 오르는 퍼포먼스는 파격적인 소재를 뛰어 넘은 충격을 전했다.
수트차림에 스모키 화장을 한 빅스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서보이며 강렬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빅스의 첫 정규앨범 'VOODOO'는 오는 25일 전격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