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옥빈 시사회 패션이 화제가 됐다.
20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열한시'(감독 김현석)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 김옥빈은 뒤쪽이 지퍼 형태로 된 독특한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김옥빈은 트인 절개 원피스를 입고 가슴과 허벅지 부위를 노출 시키며 섹시미와 청순미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옥빈은 트인 절개 원피스를 입고 가슴과 허벅지 부위를 노출 시키며 섹시미와 청순미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시사회에서 김옥빈은 "감독님이 영화를 너무 대충 찍는 것 같아 화를 낸 적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옥빈은 영화 '열한시'에서 CCTV 속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목격자로 극의 열쇠를 쥐고 있는 영은 역을 맡았다.
김옥빈은 영화 '열한시'에서 CCTV 속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목격자로 극의 열쇠를 쥐고 있는 영은 역을 맡았다.
한편, '열한시'는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미래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 스릴러다. 오는 28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