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누나'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연의 도전'이라는 제목의 4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미연은 "지금까지 어디에 가고 싶다고 얘기하면 다 준비해주는 사람들이 있었다"며 스스로의 힘으로 여행을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이미연은 제작진과 인터뷰 도중 숙소 예약을 혼자 하겠다며 "공항에서 가까운 쪽에 숙소를 잡아야 되나? 짐을 먼저 풀고 움직일까?"등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꽃보다 누나' 4차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누나' 4차 티저 영상, 나도 여행 계획 짤 때 이랬는데" "'꽃보다 누나' 4차 티저 영상, 이미연 진짜 공주처럼 살았나봐" "'꽃보다 누나' 4차 티저 영상, 항상 처음이 어렵지 해보면 쉬워요 이미연누나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꽃보다 누나'는 '꽃보다 할배'에 이은 나영석PD의 두 번째 배낭여행 프로젝트로,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 네 명의 톱 여배우와 차기 짐꾼으로 낙점된 이승기가 출연한다.
'꽃보다 누나'는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