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걸그룹 씨스타는 '2013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2013MAMA)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씨스타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씨스타 효린은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두터운 체크코트를 입었고 소유는 붉은 톤의 아우터와 어울리는 컬러의 스카프를 둘러 포인트를 줬다.
특히 출국 전 씨스타는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90도 인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 90도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 90도 인사, 귀엽다", "씨스타 90도 인사, 공연 잘 하고 와요", "씨스타 90도 인사도 씩씩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