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 90도 인사. 씨스타 효린과 소유가 '2013 Mnet 아시안뮤직어워즈'('2013 MAMA')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특히 이날 효린과 소유는 출국 전 배웅하기 위해 모인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90도 인사를 거네 눈길을 끌었다. /고대현 객원기자

씨스타 멤버 효린과 소유가 90도 인사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21일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과 소유는 '2013 Mnet 아시안뮤직어워즈'(이하 '2013 MAMA')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효린과 소유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씨스타 효린은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두터운 체크코트를 입었고 소유는 붉은 톤의 아우터와 어울리는 컬러의 스카프를 둘러 포인트를 줬다.

특히 출국 전 효린과 소유는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90도 인사를 건네는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 90도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 90도 인사, 소유 효린 진짜 예의바른 듯", "씨스타 90도 인사, 공연 잘 하고 와요", "씨스타 90도 인사, 효린 소유 씩씩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AMA'는 22일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Expo Arena)에서 진행된다.

이날 효린은 팝의 거장 스티비 윈더와 한 무대에 올라 '아이 저스트 콜 투 세이 아이 러브 유(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를 듀엣으로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