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청률 조사기관에 따르면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4.1%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SBS '상속자들'이 22.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바짝 추격했다.
뒤이어 MBC '오로라공주'는 16.9%, KBS 2TV '루비반지'는 15.7%로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또한 KBS 2TV 'TV소설 은희', SBS '두 여자의 방'이 각각 5위, 6위에 랭크됐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사랑은 노래를 타고 흥미진진하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상속자들 아쉽게 2위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상속자들이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4회에는 최영도(김우빈) 엄마 역으로 배우 최지나가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