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영 공항 사진. 사진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한채영의 모습. /강승호기자
배우 한채영의 공항 사진이 화제다.
 
22일 한채영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서 개최되는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3 MAMA)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나타난 한채영은 블랙 스키니진에 흰색 티셔츠, 루즈핏 베이지 재킷을 입고 여배우 포스를 발산했다. 또한 클러치팩, 선글라스 등으로 포인트를 줘 자연스럽지만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한채영은 아기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월한 바비인형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채영 공항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채영 공항 사진, 애엄마 맞아? 마네킹 같아", "한채영 공항 사진, 패션 깔끔해서 예쁘다", "한채영 공항 사진, 대충 걸쳐도 여배우 포스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2013 MAMA' 생중계는 Mnet, KM, tvN, OnStyle, O’live, StoryOn, XTM 등을 비롯해 전 세계 19개국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