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관상-왕 게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왕 게임서 드디어 조선 최후의 왕이 결정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23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 최후의 왕 자리를 놓고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며 추격전을 벌인다. 왕, 양반, 상민, 천민으로 구분된 멤버들은 '본인보다 한 단계 높은 신분만을 박으로 공격할 수 있다'는 규칙에 따라 치열한 전략으로 추격전에 나섰다.

지난주 운 좋게 연속으로 신분이 상승하거나 멤버들끼리 동맹을 맺기도 하고 순간적으로 바뀌는 신분에 배신을 저지르는 등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조선으로 돌아가기 직전, 최후의 신분을 결정하기 위한 마지막 찬스에서 제한시간 내 하나의 박으로 단 한번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또한 지난주 방송에서 '대북곤'으로 등장해 깨알 웃음을 줬던 데프콘은 이번 주에도 추격전 도우미로 나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예측불허 신분 쟁탈전이 펼쳐질 무한도전 '관상-왕 게임'은 23일 오후 6시 25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