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에게 세 번 당해 좌절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이 박명수에게 세 번이나 당해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왕게임 특집 2탄으로 '조선의 마지막 왕'을 차지하기 위한 추격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1인자 유재석이 2인자 박명수에게 세 번 신분을 빼앗겼다.

망나니로 신분이 다시 떨어진 유재석은 막 상인 정형돈을 잡아 신분이 바뀐 노홍철을 박으로 때려 상인 신분을 쟁취했다.

그러나 숨어있던 박명수가 다시 달려나와 유재석에게서 신분을 빼앗았다. 유재석은 "명수 형한테 세 번이나 당했다"고 하소연했다.

유재석은 망나니에서 상인을 거쳐 기생까지 신분이 바뀌는 신세에 놓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에게 세 번 당해 좌절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