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속자들 15회 예고 편… 김회장 "다루기 힘들면 다치게 해" 타는커플 어쩌나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4회 방송 캡처
상속자들 15회 예고가 14회 재방송 끝부분에 방송됐다.

24일 방송된 SBS '상속자들' 14회 재방송에서 오는 27일(수요일) 방송될 상속자들 1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상속자들 15회 예고에서는 김탄(이민호 분)과 차은상(박신혜 분)의 사랑에 또 다른 위기가 닥칠 것이 예고됐다.

김탄과 차은상과의 관계를 지켜보던 김남윤 회장(정동환 분)은 결국 김탄이 등교하지 못하게 막는 장면도 그려졌다.

김 회장은 "이 아이 다루기 힘들면 다치게 해도 돼"라고 경고해 김탄과 차은상에게 또 다른 위기가 닥칠 것을 예상케 했다.

김탄이 이를 받아들일지 아니면 또 다른 계획을 구상할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상속자 15회 예고 마지막에는 차은상의 손을 놓는 김탄의 모습이 그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 상속자들 15회 예고 편… 김회장 "다루기 힘들면 다치게 해" 타는커플 어쩌나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4회 방송 캡처
또 김탄(이민호 분)은 "주식 다 내놓고 다시 미국 가. 가서 다신 돌아오지 마"라고 엄포를 놓는 형 김원(최진혁 분)에게 "생각이 바뀌었어. 내 주식 갖고 싶으면 뺏어봐"라고 말했다.

상속자들 15회 예고에 대해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15회 예고 보니 더 궁금해진다", "상속자들 15회 예고 시청자 애간장을 태우는 구나", "상속자들 15회 예고 빨리 수요일이 왔으면", "상속자들 15회 예고 김탄 차은상 타는커플의 앞날에 먹구름 예고?", "상속자들 15회 예고 꼭 본방사수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5회는 오는 27일(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