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박준화 감독을 비롯해 주연을 맡은 배우 이수경, 윤두준, 심형탁, 윤소희, 장원영, 이도연이 참석했다.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 이수경(이수경 분)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혼자 사는 싱글족들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식샤를 합시다'에서 비스트 윤두준이 이수경의 옆집 남자 구대영 역으로 출연한다.
보험설계자이자 미식가인 윤두준은 "예쁘게 먹으면 사람이 돋보이고, 게걸스럽게 먹으면 음식이 돋보인다고 들었다"며 "음식에 초점이 맞춰진 드라마인 만큼 정말 맛있게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각오를 보였다.
이수경은 7세 연하 윤두준과 연기 호흡에 대해서는 "워낙 자상하고 나이에 비해 성숙해서 옆에서 많이 배운다"며 "엄청 바쁠 텐데도 현장에서 힘든 내색 없이 챙겨주는 모습이 듬직하다"고 찬사를 보냈다.
특히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매개체로 음식이 등장, 혼자 살던 사람들이 음식을 먹으며 관계를 맺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하며 생기는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이다.
'식샤를 합시다'에서 비스트 윤두준이 이수경의 옆집 남자 구대영 역으로 출연한다.
보험설계자이자 미식가인 윤두준은 "예쁘게 먹으면 사람이 돋보이고, 게걸스럽게 먹으면 음식이 돋보인다고 들었다"며 "음식에 초점이 맞춰진 드라마인 만큼 정말 맛있게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각오를 보였다.
이수경은 7세 연하 윤두준과 연기 호흡에 대해서는 "워낙 자상하고 나이에 비해 성숙해서 옆에서 많이 배운다"며 "엄청 바쁠 텐데도 현장에서 힘든 내색 없이 챙겨주는 모습이 듬직하다"고 찬사를 보냈다.
특히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매개체로 음식이 등장, 혼자 살던 사람들이 음식을 먹으며 관계를 맺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하며 생기는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