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잠버릇 고백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미쓰에이 수지가 잠버릇을 고백했다.
 
25일에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성시경, 미쓰에이 수지, 씨엔블루 이정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3주년 특집으로 진행된 방송에서 MC들은 역대 베스트 사연 소개 중 ‘친구의 ○○때문에 힘들다’라는 키워드가 5위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키워드 정답으로 "친구의 잠버릇 때문에 힘들다"를 제시했고 이에 신동엽은 "그럼 친구랑 매일 자야 한다는 건데"라고 농담했다.
 
이에 수지는 "나는 친구를 불러놓고 잔다"라며 특이한 잠버릇을 고백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 잠버릇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잠버릇 고백, 잠버릇도 귀엽다", "수지 잠버릇 고백, 친구는 뭐하라고?", "수지 잠버릇 고백, 특이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