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힐링캠프' 촬영장에 깜짝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에는 김성주와 그의 아내 진수정씨, 그리고 둘째 아들 민율이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율은 아빠의 촬영모습을 아무 말 없이 지켜보다가 잠드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민율 힐링캠프 등장에 시청자들은 "김민율 힐링캠프 등장, 민율이 너무 귀엽다" "김민율 힐링캠프 등장, TV에서 민율이 더 자주 봤으면 좋겠다" "김민율 힐링캠프 등장, 엄마 아빠 좋은 점만 닮은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성주의 아내 진수정씨는 김성주의 검소한 성격과 처가에 무신경한 점 등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