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트 엘 김도연 열애 공식입장 /김도연 트위터·엘 트위터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자 김도연이 엘과의 열애를 인정한 것과 관련해 "멤버 보호를 위해 당시 열애설을 부인했다"라고 밝혔다.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피니트의 멤버 엘 군과 김 모양의 9월 열애설이 불거졌던 김 모양의 일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울림 측은 이 글에서 "9월 엘 군의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두 사람은 약 4개월 여 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 엘 군은 김 모 양과의 만남에 대해 인정하려 했습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교제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두 사람은 지난 9월 보도 후 대중의 관심과 월드투어 일정이 맞물리며 단 한 번도 만나지 않았고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이 일로 인해 엘 군, 김 모 양 그리고 팬들이 상처 받지 않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소속사로서 최선을 다해 중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인피니트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 미디어 관계자 여러분께 사실대로 말씀 못 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지난 9월, 엘과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자가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듯한 사진이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재,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김도연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엘과의 열애설을 인정,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됐다.

한편, 엘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엘 공식입장, 뒤늦은 변명인 듯", "엘 공식입장, 더 이상의 피해자가 없길 바란다", "엘 공식입장, 김도연 많이 상처 받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