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자기엑스포 기간에 도자기 등 전통공예품을 무료로 감정·평가해 드립니다’.
세계도자기엑스포 추진위원회(위원장·김종민)는 내달 10일부터 80일간 이천·여주·광주에서 열리는 세계도자기엑스포 기간에 매주 목요일 오후 3∼5시 이천행사장 놀이마당에서 도자기, 글씨, 그림 등 전통공예품을 무료로 감정·평가해 주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감정은 KBS 진품명품 감정위원 이상문씨가 담당하며 감정·평가후 확인서를 발급해 준다.
감정을 받기 원하는 사람은 전화(031-630-0331)나 팩시밀리(031-630-0340), e-메일(c7@worldceramic.co.kr)로 하면 시간 예약이 가능하고 현장에서 신청도 가능하다.
감정을 받기 위해서는 입장료(어른 1인 기준 7천원)를 내고 엑스포 행사장에 입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