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게임즈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던 롤점검 작업을 오후 5시까지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실시된 롤점검은 콘텐츠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으로 아직 라이엇게임즈측은 정확한 업데이트 내용을 밝히진 않았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지난 북미 롤 서버에 공개된 3.14 패치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유저들은 게임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신규 스킨 '지옥의 나서스', '팝스타 아리'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프리시즌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확신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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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오브레전드 롤점검 북미서버 3.14 패치 적용(?)… '팝스타 아리-지옥의 나서스' 유저 기대감↑ 사진은 롤점검 연장 공지 /라이엇게임즈 |
이번에 적용될 3.14 패치는 롤 북미서버에 적용된 패치와 동일하다. 맵의 지형이 새롭게 변하고 룬과 마스터리도 새로워지며 신규 정글 몬스터가 공개 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챔피언의 너프가 예정돼 있으며 새로운 아이템인 장신구도 베일을 벗게 된다.
롤점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그오브레전드 3.14패치 기대된다.", "롤점검 빨리 끝내주세요", "롤점검 끝나며 지옥의 나서스랑 팝스타 아리 스킨 정말 나오나요", "롤점검 기다리다 지치네요", "리그오브레전드 빨리 하고 싶어요", "롤 북미서버 패치랑 동일한거죠?"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