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환율 전망은 어떻게 될까.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가 환율 변동을 전망하고 수출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 기법 정보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내달 4일 오후 2시에 인천본부 연수실에서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삼성선물 리서치센터의 정미영 센터장이 나와 '최근 환율 동향 및 전망'과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기법'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의 정효명 지사장은 '환변동 보험 활용을 통한 환리스크 관리방안'을 자세히 설명한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하려는 이는 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홈페이지(http://incheon.kita.net)의 공지사항란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무역협회 인천본부는 남구 주안동 르네상스타워 11층에 있다. 문의는 전화((032)420-0011~3)로 하면 된다.

/김명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