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씨스타 공식 트위터
방송인 샘 해밍턴과 씨스타 멤버 효린의 백허그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걸그룹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쇼케이스 무사히 마쳤습니다. 오늘 와주신 모든 기자분들, 고생하신 스태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쌤 오빠와 한컷~ 쌤 오빠, 오늘 너무 고마워요! 이 은혜 평생 잊지 않을게요. 앞으로도 효린이 많이 예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샘 해밍턴이 효린을 뒤에서 끌어안고 밝게 웃고 있으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앞서 샘 해밍턴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효린의 솔로 첫 정규앨범 'Love & HATE MEDIA SHOWCASE' 사회를 맡은 바 있다.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인증샷, 다정한 모습 보기좋다",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두 사람 정말 친한가 보다", "샘 해밍턴 효린과 백허그!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은 솔로 데뷔 정규 앨범 '러브 앤드 헤이트(LOVE&HATE)'를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곡 '너밖에 몰라'와 '론리(Lonely)'로 인기몰이 중이다.

▲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씨스타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