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투컷과 아들 윤우가 타블로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투컷은 이날 방송에서 아들 윤우와 커플티셔츠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으며, 아빠를 쏙 빼닮은 윤우의 외모는 '리틀 투컷'으로 불리기에 충분했다.
타블로의 딸 하루는 투컷의 아들 윤우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자기가 평소 아끼는 장난감을 선물하고, 담요를 바닥에 깔아주는 등 윤우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타블로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특히 서툰 솜씨로 파스타를 만드는 타블로와 아기 기저귀를 능숙하게 갈아주는 투컷의 모습은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거친 이미지와는 대조되는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투컷 아들공개에 네티즌들은 "투컷 아들공개 기대된다" "투컷 아들공개 타블로 투컷 아이들이 다 예쁘다" "투컷 아들공개 투컷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해도 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컷이 아들을 데리고 타블로 집에 방문하는 모습은 오는 31일 오후 4시 55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