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김민준.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배우 김민준이 자신만의 청바지 관리 법을 소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민준이 겨울철을 맞아 옷 정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준는 반신욕조에 물을 받은 뒤 옷을 입은 채로 물 속에 들어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민준은 "평소 청바지를 많이 입는데 무릎이나 전체적인 사이즈가 늘어나있더라"며 "청바지가 뜨거운 물에 닿으면 조직들이 오므라들면서 사이즈가 1인치 정도 줄어든다. 그래서 또 입고 다닌다"며 자신만의 피팅법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해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특히 홍석천은 트위터를 통해 공개적으로 고용한 훈남매니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