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중심 신지훈 /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
가수 신지훈이 '음악중심'에 출연해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신지훈은 '아프고 아프다'를 열창했다.

이날 신지훈은 한층 물오른 미모와 함께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신지훈의 꾸밈없는 보이스와 신지훈을 둘러싼 백댄서들의 독특한 분장과 몸짓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아프고 아프다'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신지훈만을 염두에 두고 작곡한 미디움 템포의 R&B 곡으로, 이별의 아픔을 신지훈 특유의 보이스로 담담하고도 슬프게 표현해 냈다.

앞서 SBS 'K팝스타' 시즌2 출연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인 큐브DC에 소속사를 정하고 지난 10월 데뷔곡 '라이트 데어(Right There)'를 발표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이적, 효린, 미쓰에이, FT아일랜드, 트러블 메이커, 다비치, 노을, San E, 빅스, 엠아이비, 테이스티, 에이젝스, 신지훈, 히스토리, 윤한, 러쉬, 대국남아, 엠파이어, 산체스, 100% V  등이 출연했다.

▲ 음악중심 신지훈 /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