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의 해외진출 도전기가 공개된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노홍철을 비롯한 멤버들은 밀라노 진출의 첫 관문인 오디션 기회를 얻기 위해 현지 에어전시에 보내기 위한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을 위해 멤버들은 체중을 10kg 이상 감량하고, 촬영 직전까지도 운동을 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상의를 탈의해 숨겨왔던 초콜릿 복근 등 깜짝 놀랄만한 몸매를 공개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후 멤버들은 실제 모델들이 하는 형식처럼 e-mail을 이용해 프로필 사진을 전송, 오디션에 지원해 멤버들 각자의 e-mail을 통해 생생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을 만나 '자메이카 레게 먼쓰'에 초대 받은 하하. 이에 제작진은 멤버들이 자메이카에 갈 수 있는 자격을 엿보고자 실제 자메이카인들을 초대해 현지에서의 어필 가능성을 보기 위한 레게 오디션을 개최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이색 해외 진출 도전기가 그려지는 30일(오늘) 오후 6시2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