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제작진 측은 '런닝맨' 멤버 이광수와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기가 이광수를 어부바한 모습이 담겨 있다. 키가 유달리 큰 이광수는 긴 다리를 접은 채 이승기에게 매달려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년 만에 '런닝맨'에 출연한 이승기는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승기 이광수 어부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이광수 어부바, 사진만 봐도 웃겨", "이승기 이광수 어부바, 이승기 힘들었을 듯", "이승기 이광수 어부바, 왜 어부바를 한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 녹화에는 이승기를 비롯해 배우 한혜진과 씨스타 보라가 참여해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한혜진은 결혼 전 기성용과 사람들 몰래 통화했던 사연 등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