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리세 권리애 /MBC '세바퀴' 방송 캡

권리세 권리애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 친언니 권리애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는 미스코리아 출신인 권리세의 친언니 권리애가 출연했다.

권리애는 동생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2009년 미스코리아인 권리세와 마찬가지로 언니 권리애도 2007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현재는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우월한 유전자 자매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가수 데프콘은 “타 방송에서 권리세가 말한 언니 권리애의 이상형이 나와 비슷했다”고 말하며 권리애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차를 마시자고 제안하자 권리애는 얼떨결에 고개를 끄덕여 두 사람에 사이이는 핑크빛 기류가 형성돼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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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리세 권리애 자매 방송 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리세 권리애 최강 자매 정말 예쁘다" , "권리세 권리애 출연, 데프콘만 좋겠네" , "권리세 권리애, 울트라 유전자 과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권리세 권리애 /MBC '세바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