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상국이 악플에 상처 받고 있는 공개연인 천이슬을 걱정하며 네티즌들에게 자제를 당부한 가운데 과거 천이슬이 촬영한 맥심화보가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천이슬은 지난 2011년 10월 미스 맥심으로 선정돼 화보를 촬영했다.
당시 천이슬은 맥심화보에서 과감하고 농염한 포즈를 연출하며 '신예 베이글녀'에 등극해 남성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천이슬은 인형 같은 미모와 파격적인 란제리룩으로 구릿빛 피부가 돋보이는 글래머러스한 육감몸매를 자랑했다.
천이슬은 지난 8월 방송된 KBS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에서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상국의 연인 천이슬은 KBS2 '사랑과 전쟁2'와 '드라마 스페셜-동화처럼'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사랑과 전쟁2' 20대 특집 출연 당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양상국은 천이슬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과 함께 산에 올라간 양상국은 “나와 천이슬의 열애설 후 악플이 정말 많았다. 여자친구가 상처를 정말 많이 받았다”며 “어느 정도 감수하지만 여자인데 너무 심한 게 있다. 도를 넘은 게 있다”고 천이슬을 걱정했다.
천이슬 맥심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천이슬 맥심화보 다시 봐도 대단하다" , "천이슬 맥심화보, 베이글녀중 최고다" , "천이슬 맥심화보, 양상국은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