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진 꽃보다 누나 시청소감 /tvN '꽃보다 누나' 방송화면 캡처
이서진 꽃보다 누나 시청소감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이서진 소속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서진이 지난달 29일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를 시청했다, 당황스러워하고 때로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서진이 '이승기가 당황스러워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할배들과 차이가 많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서진은 "할배들은 내가 뛰어나닐때 많이 기다려주셨다, 짐꾼으로 일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서진이 짐꾼, 운전기사 역할 등을 하면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후속작인 '꽃보다 누나' 첫 회에서 이승기는 크로아티아로 가는 중간 경유지인 터키 이스탄불에서 공항에 내려 길을 헤매는 등 이서진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꽃보다 누나' 1회에서는 여배우 4인방(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 이승기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서진 시청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꽃보다 누나 시청소감, 특별출연 한번 해주세요" "이서진 꽃보다 누나 시청소감, 이서진 다시 보고 싶다" "이서진 꽃보다 누나 시청소감, 이런 귀공자 짐꾼 어디서 못구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누나'는 tvN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 이서진 꽃보다 누나 시청소감 /tvN '꽃보다 누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