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 집에 놀러온 투컷과 그의 아들 윤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픽하이 멤버 투컷의 11개월된 아들 윤우가 등장하자마자 장난감을 주고 이불을 깔아주는 등 자상한 누나가 된 하루를 보고 깜짝 놀란 타블로는 하루에게 "하루 동생 갖고 싶었어?"라며 신기해했다.
타블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루의 그런 모습은 처음 봤다"며 "그동안 저는 둘째 셋째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았다, 이 방송을 보고 혜정이가 알아서 느껴야 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하루 동생 보고싶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아이 혼자서는 외로워요 하나 더 낳았으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하루도 윤우도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