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인 하루와 함께 출연중인 타블로가 자신의 SNS를 통해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는 1일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송 직후 트위터를 통해 "하루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놀라고 때로는 눈시울이 붉어져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은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을 다시 가르쳐 주는 선생님들인 것 같아요"라고 덧붙이며 방송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방송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블로 방송 소감, 역시 타블로 멋지다" "타블로 방송 소감, 하루 진짜 너무 귀엽다" "타블로 방송 소감, 타블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