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율 트램펄린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트램펄린에서 굴욕을 당해 화제다.

김민율은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김성주, 형 김민국과 함께 뉴질랜드 홈스테이를 위해 정해진 집을 방문했다.

김민율은 이날 홈스테이하는 가정의 아이들과 트램펄린에서 신나게 뛰어놀았다. 하지만 형, 누나들과 달리 김민율은 작은 체구 때문에 트램펄린 계단에 오르는 것도 힘겨워했다.

형, 누나의 도움으로 간신히 트램펄린에 오른 김민율은 트램펄린 위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바로 엎어졌다. 결국 김민율은 모든 걸 체념한 채 트램펄린에 누워 남들 뛰는대로 몸을 맡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율 트램펄린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율 트램펄린, 꼬꼬마 김민율 너무 귀여운 거 아니니" "김민율 트램펄린, 귀여움이 치사량" "김민율 트램펄린, 나도 어렸을 때 트램펄린 뛰는게 힘들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김민율 트램펄린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