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첫방송에서 김주혁이 인기투표 0표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시즌3 새멤버들은 트럭 뒷자리에 앉을 3명을 정하기 위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김주혁은 드라마 '허준'등으로 나름 인지도를 쌓았다고 자부했지만 멤버들 중 여행가고 싶은 순위 5위, 외모 순위 5위, 단체 인기투표 0표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혁은 이에 크게 실망하며 "예능 정말 열심히 하겠다. 드라마 1년 하는 것보다 예능 2주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김주혁 0표 굴욕에 네티즌들은 "김주혁 0표 굴욕, 빵 터짐" "김주혁 0표 굴욕, 첫 방송부터 캐릭터 얻어가네요!" "김주혁 0표 굴욕, 그래도 한국의 휴그랜튼데 1박2일에선 영구, 인기투표 꼴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