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자신의 연기에 대해 혹독한 비판을 가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석한 배우 김수로는 최근 드라마, 영화를 접고 연극판에 뛰어든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김수로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내 연기에 실망을 많이 했다"고 털어놔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수로는 '신사의 품격'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맡았다는 평가를 들었던 상황.
이어 김수로는 "극장은 나의 뿌리다.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드라마와 영화는 휴업한 상태"라며 모든 것을 접고 연극으로 돌아간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수로의 연기 철학은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