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턴' 조세호와 남창희가 공포의 뱀 체험을 했다.
2일 방송된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에는 전현무 팀(전현무, 김보성, 홍석천)과 남희석 팀(남희석, 남창희, 조세호)의 대결에 펼쳐졌다.
게임 도중 벌칙으로 브라질 문화체험을 하게 된 조세호와 남창희는 "뱀이 귀엽다"며 애써 태연한 척 했지만, 커다란 뱀이 목을 휘감자 평정을 무너트리고 비명을 질렀다.
눈을 꼭 감고 덜덜 떨고 있던 조세호는 동료들이 귀를 살짝 꼬집자 "뱀이 귀를 문다"며 울먹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 팀은 나라 체인지로 1위를 탈환하며 승기를 잡았고 상대편 컬러 독점 나라에 도착한 남희석 팀은 통행료 할인 쿠폰을 사용하며 위기를 벗어나는 듯 했으나 가장 비싼 나라 골드존 스위스에서 파산해 전현무 팀에 패했다.
한편, tvN '마이턴'은 인기 스마트폰 게임을 실사판으로 구현한 게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본방을 사수하는 시청자들에게 에브리데이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방송에 등장하는 '마이턴' 쿠폰 코드를 메모해 뒀다가 '모두의 마블' 어플에 입력할 경우 다이아 30개를 얻을 수 있다. 참여는 1회로 제한된다.
흥미진진한 예능 '마이턴'에 마이턴 쿠폰까지 더해지자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관련 검색어가 진입하는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