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개그우먼 안소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놈놈놈' 첫 게스트님 주원님? 오빠?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인터넷을 안할겁니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소미와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채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주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주원이 '개콘' 출연진인 김기리 복현규 류근지 유인석 송필근 안소미 등과 함께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안소미는 "주원님? 주원오빠? 옆은 다들 오징어가 되지요"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주원 놈놈놈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놈놈놈 인증샷, 다들 오징어라니 돌직구네", "주원 놈놈놈 인증샷, 엽기 표정도 굴욕이 없다", "주원 놈놈놈 인증샷,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주원은 지난 1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속 코너 '놈놈놈'에서 송필근의 동창으로 출연, 안소미에 귓속말을 하며 유혹해 여성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