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진구 출연료 /경인일보DB

배우 여진구 출연료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여진구, 김유정, 김소현 등 대세 아역배우들의 출연료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여진구의 출연료는 영화 편당 1000~5000만원이다. 여진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보고 싶다' 에 이어 영화 '화이'에서 놀라운 연기를 보여준 바 있으며 현재 tvN '감자별'에 출연 중이다.

이와 함께 김유정과 김소현의 출연료도 공개됐다. 김유정은 회당 출연료 600만원, 김소현은 회당 400~6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여진구 출연료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진구 출연료, 편당 5000만원? 대박" "여진구 출연료, 오빠라고 조심스럽게 불러봅니다" "여진구 출연료, 지금도 이정돈데 10년 후에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