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3일 오후 4시 45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남자친구 저스틴 롱과 함께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입국 직후 공항을 메운 수많은 취재 열기에 놀란 모습을 보였으며, 현장에서 팬들이 준비한 꽃다발과 생일 카드를 받고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대현객원기자

아만다 사이프리드, 남친 저스틴 롱과 함께 내한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남자친구 저스틴 롱과 함께 첫 방한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3일 오후 4시 45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남자친구와 함께 입국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입국 직후 공항을 메운 수많은 취재 열기에 놀란 모습을 보였으며, 현장에서 팬들이 준비한 꽃다발과 생일 카드를 받고 감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첫 방한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박 3일 일정으로 기자회견, 자선 디너 파티 참석, 백화점 매장 방문, 뷰티 화보 촬영, 방송 출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메이크어위시(Make a wish)와 연계한 기부 활동에 참여해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줄 예정이다.
 
한편 영화 '맘마미아', '인타임', '레미제라블' 등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아담한 키에도 불구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