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그의 남자친구 저스틴 롱이 공항을 가득 메운 한국팬들 앞에 깜짝 놀랐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날 오후 4시 45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남자친구 저스틴 롱과 함께 입국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입국 직후 공항을 메운 수많은 취재 열기에 놀란 모습을 보였으며, 현장에서 팬들이 준비한 꽃다발과 생일 카드를 받고 감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첫 방한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박 3일 일정으로 기자회견, 자선 디너 파티 참석, 백화점 매장 방문, 뷰티 화보 촬영, 방송 출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메이크어위시(Make a wish)와 연계한 기부 활동에 참여해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