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전혜빈은 세수를 한 뒤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은 "소방서 생활하는 동안에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다"며 "화장품이 묻어나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전혜빈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립스틱이다. 옛날 할머니들이 쓰던 건데 초록색이지만 입술에 바르면 빨개진다"라고 말하며 립스틱을 꺼내 발랐다.
특히 전혜빈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물광피부와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혜빈 민낯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혜빈 민낯, 아름답다" "전혜빈 민낯, 보면 볼수록 호감이다" "전혜빈 민낯, 심장이 뛴다 최고예요" "전혜빈 민낯, 피부에서 빛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