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리피는 이날 방송에서 "이사님이 힘들게 꽂아줬다"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내 과거 가수 화요비와의 연애담을 털어놓는 등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방송 직후 그동안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슬리피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화요비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슬리피는 힙합 듀오인 언터쳐블의 멤버로 올해 나이는 30세이다. 고등학교 때 친구의 소개로 만난 멤버 디액션과 그룹 언터쳐블을 결성하고 2008년 싱글 앨범 'It's Okay'로 데뷔했다. 키 189cm의 건장한 체격도 눈길을 끈다.
최근에는 새 앨범 'TRIP'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배인(VAIN)'으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