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 스캔들 해명. 사진은 지난 4일 열린 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한 윤아 /강승호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과거 자신에게 났던 스캔들을 해명했다.

윤아는 최근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주연배우들과 함께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2PM의 멤버 택연과 있었던 스캔들을 언급했다.

윤아는 "멤버들, 가족들하고 맞췄던 반지였는데 우연히 택연 오빠도 어머니가 주신 반지를 끼고 다녔었다"며 "전혀 다른 반지였는데도 커플링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허경환은 "사실 나도 윤아랑 스캔들이 났었다"고 말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윤아 역시 "나도 경환 오빠랑 난 스캔들을 들은 적이 있다"며 "'개그콘서트' 거지의 품격 코너에 출연한 뒤로 무슨 사이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윤아는 허경환과의 스캔들 사실 여부를 놓고 "절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아와 '총리와 나'팀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KBS2에서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 윤아 스캔들 해명. 사진은 지난 4일 열린 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한 윤아 /강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