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의 소속사 측은 "정동하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5일 오후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국내 한 매체의 정동하 결혼 관련 보도와 관련해 "예비신부가 일반인이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고자 했다. 서로 아껴주는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 관련 세부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정동하가 결혼식 계획만 전달했을 뿐 장소 및 축가 등은 아직 조율 중이라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정동하도 자신의 팬카페에 결혼사실을 알리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정동하 측근의 말을 빌어 "정동하가 내년 1월 초 8년간 교제해 온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