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연 강남역 포착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전도연이 강남역에서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3일 진행된 KBS2 '연예가 중계'의 전도연 게릴라 데이트 사진들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전도연 게릴라 데이트 촬영 당시 강남역에 있던 시민들이 찍어 공유한 것으로, 전도연은 리포터와 함께 강남역 부근을 걸으며 떡볶이를 먹거나 시민들과 대화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사진 속 전도연의 무결점 도자기 피부가 특히 눈길을 끈다.

전도연 강남역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도연 강남역 포착, 이날 봤는데 피부에서 빛이 나더라" "전도연 강남역 포착, 피부 장난 아니다" "전도연 강남역 포착, 집으로 가는길 기대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도연은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 전도연 강남역 포착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