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속자들' 이민호 김성령 패션 /SBS수콕드라마 '상속자들'
'상속자들' 이민호 김성령 패션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드라마 '상속자들' 방송에서 '상위 1퍼센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이민호와 김성령의 패션아이템이 화제다.
 
극 중 국내 최고 재벌가 모자 김성령과 이민호가 매 회 선보이는 상위 1퍼센트 패션이 특유의 럭셔리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있기 때문. 상속자들만이 가능할 것 같은 부티나는 패션은 따라 해보고 싶은 호기심과 더불어 이민호, 김성령의 비주얼과 만나 더욱 돋보이고 있다. 
 
상속자들 15회에서 이민호는 어김없이 귀티 흐르는 상속자 패션으로 등장했다. 이민호는 밝은 블루 컬러의 터틀 넥 니트와 비슷한 컬러의 더블 브레스트 코트를 입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쿨 톤 컬러로 자칫 추워 보일 수 있었지만 따뜻한 앙고라 니트와 코트 칼라의 벨벳 소재가 앙상블을 이루며 완벽한 겨울 룩을 완성했다.
 
김성령은 극 중 명품과 패션에 애착을 갖고 있는 캐릭터에 어울리는 럭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상속자들 13회 속 집 나간 이민호를 찾아간 장면에서는 곡선의 우아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투피스를 입어 시선을 끌었다. 
 
톤 다운된 오렌지 컬러의 부클레 소재 재킷과 올리브 컬러 펜슬 스커트가 여성미를 살리는 동시에 재벌가 사모님의 품위를 표현했다. 특히 독특한 토트백은 과감한 컬러 포인트로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한편, SBS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