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소녀시대 윤아가 파파라치 굴욕담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주연배우 윤아, 이범수, 류진, 윤시윤 등이 출연했다.

이날 "평소에도 파파라치에 많이 시달린다"며 파파라치 굴욕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아는 "비행기에서 기내식으로 쌈밥을 먹고 있는데 쌈이 입에 들어가는 타이밍에 누군가 사진을 찍으셨더라"며 "쌈밥사진과 입 벌리고 자는 사진이 홍콩잡지에 나란히 실렸다, 평생 지우고 싶은 사진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윤아는 입 벌려도 귀요미라 괜찮아"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사진 찍은 사람은 좋았겠다"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윤아 솔직한 매력 너무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