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 2회에서 이수경(이수경 분)은 온라인 블로그로 맛집 탐색을 하던 중 고등어조림 식당을 발견했다.
하지만 블로그에는 다 먹고 남은 생선뼈 사진만 가득했고, 불만을 토로하는 회사 동료들에게 이수경은 "원래 맛있는 음식은 사진을 안 찍고 먹기부터 한다. 얼마나 맛있으면 이렇게 다 먹었겠냐"고 설득에 나섰다.
결국 이수경은 동료들을 이끌고 점심시간에 맞춰 고등어조림 식당으로 향했고, 고등어 조름을 맛본 사무실 직원들은 "쫄깃쫄깃하다", "시래기도 부드럽기 보다는 씹는 맛이 있다" 등으로 맛을 평가했다.
이수경은 고등어 살코기를 크게 들어 한점 입으로 넣은 후 맛을 음미했고, 고등어 살점을 시래기로 칭칭 감아 맛있게 먹었다.
앞서 이수경은 지난 1회 방송에서도 해물찜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먹방에 네티즌들은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보는 내내 나도 배고팠다",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진짜 맛있게 먹더라! 대박",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CF 섭외 들어올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