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누나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
'꽃보다 누나' 윤여정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6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본격적으로 터키를 여행하는 '꽃누나' 4인방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꽃누나'들은 첫 행선지인 아야소피아 박물관으로 이동했다. 
 
편안한 옷차림의 윤여정은 67세의 나이에도 완벽한 옷 맵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미연은 스키니진을 멋스럽게 소화하는 윤여정의 모습에 감탄하며 "한 번도 살 안 찌셨죠?"라고 물었다.
 
한편, 이미연은 쌀쌀한 날씨에 추위를 느끼는 윤여정에게 자신의 스카프를 건네는 등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터키 팽이에 정신이 팔려 일행을 놓치는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져 폭소를 자아냈다.
 
▲ 꽃보다 누나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