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윤여정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6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본격적으로 터키를 여행하는 '꽃누나' 4인방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꽃누나'들은 첫 행선지인 아야소피아 박물관으로 이동했다.
편안한 옷차림의 윤여정은 67세의 나이에도 완벽한 옷 맵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미연은 스키니진을 멋스럽게 소화하는 윤여정의 모습에 감탄하며 "한 번도 살 안 찌셨죠?"라고 물었다.
한편, 이미연은 쌀쌀한 날씨에 추위를 느끼는 윤여정에게 자신의 스카프를 건네는 등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터키 팽이에 정신이 팔려 일행을 놓치는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져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