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누나 이승기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
'꽃보다 누나' 이승기가 환율 계산에 진땀을 뺐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이승기와 여배우들의 터키 이스탄불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환율 계산을 하지 못해 곤혹을 치렀다. 이승기는 이미연의 환전하려는 돈의 액수가 적은 게 아니냐 물음에 갑자기 당황하며 버벅거렸다.

이승기가 유로 환율을 제대로 알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이미연은 "나보다 더하다"며 승기에게 환율 개념을 가르쳐 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제가 환율에 약하다"고 털어놨다.

이후 이승기는 환전소로 가는 길까지 헤맸고 윤여정은 이승기가 30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쟤가 예쁘지. 예쁘고 그런데 애가 별 쓸모가 없구만?"이라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꽃보다 누나' 이승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누나 이승기, 귀엽다" "꽃보다 누나 이승기, 허당 매력 대박" "꽃보다 누나 이승기, 승기야 누나가 아낀다" "꽃보다 누나 이승기,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꽃보다 누나'는 발칸 반도 서부의 경치와 이승기와 여배우들의 소소한 일상을 그려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 꽃보다누나 이승기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