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연 착한 손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
배우 이미연 착한 손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가 터키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연은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는 착한 손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미연은 이승기의 여권과 지갑이 떨어지자 직접 주워 주는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또 이미연은 홀로 길을 찾아 나서는 이승기를 도우며 다독였다.

이어 이미연은 윤여정의 손을 잡고 걸으면서 말동무가 됐다. 또 하루 종일 걸어 다녀 피곤한 김자옥의 다리를 주물러 주며 세심하게 멤버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미연 착한 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연 착한 손, 의리파다" "이미연 착한 손, 훈훈하다" "이미연 착한 손, 방송 재미있어요" "이미연 착한 손,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꽃보다 누나'는 평균 시청률 9.8%, 최고 시청률 11.7%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 이미연 착한 손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